태풍 '찬투' 북상.. 부산 태풍경보·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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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경남 통영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부산 앞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1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앞바다에 발효됐던 태풍주의보가 오후 2시30분부터 태풍경보로 격상됐다.
부산 내륙은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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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앞바다에 발효됐던 태풍주의보가 오후 2시30분부터 태풍경보로 격상됐다. 부산 내륙은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현재 찬투는 통영 남동쪽 160㎞ 해상에서 시속 33㎞로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은 오후 4시쯤 찬투와 170㎞ 거리로 가장 근접할 것이라고 예보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 대청동 관측소에서 누적 강수량은 32.8㎜를 기록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남구 15.5㎜로 집계됐다. 순간최대풍속은 오륙도 23.1㎧, 서구 19.4㎧, 남구 17.1㎧ 순이다.
찬투의 영향으로 현재 연안교·수연교·세병교·무곡지하차도·월천교 등 5곳의 교통이 통제됐다. 오후 6시38분쯤 만조시기와 겹치면서 침수될 가능성이 높아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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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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