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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변화가 필요한 시기..성공방식 재점검"

임영택 입력 2021. 09. 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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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적극적인 변화 모색을 통해 최근 회사를 둘러싼 논란과 비판을 정명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7일 김 대표는 전사 메일을 통해 "NC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NC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대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의 NC를 성찰해 주시고 변화할 NC를 향해 제언해 달라"며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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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통해 위기 극복 '피력'.."들리지 않는 소리까지 듣겠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적극적인 변화 모색을 통해 최근 회사를 둘러싼 논란과 비판을 정명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7일 김 대표는 전사 메일을 통해 “NC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NC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대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블레이드&소울2’ 관련 논란에 대한 첫 입장 표명이다.

김 대표는 “도전과 변화를 위해서라면 당장은 낯설고 불편해도 바꿀 건 바꾸겠다”라며 “고객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이미 지난 이야기”라며 “그동안 당연히 여겨왔던 방식과 과정에 의문을 품겠다”라고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블레이드&소울2’ 출시 이후 한차례 홍역을 앓고 있다. 기존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답습한 유료 상품 구조에 대한 이용자 비판, 예상보다 저조한 흥행성적, 이에 따른 주가 하락 등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김 대표가 전사 메일을 통해 “평소처럼 안부를 묻기가 조심스럽다. NC를 둘러싼 외부 반응이 냉담하다”라고 운을 뗄 정도다.

그러나 김 대표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그는 “지난 24년 동안 NC는 위기를 위기로 끝내지 않았다. 위기를 극복하며 더 크게 도약했다. 이것은 지금도 유효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의견 제언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현재의 NC를 성찰해 주시고 변화할 NC를 향해 제언해 달라”며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반성과 변화를 촉구하는 NC인들의 직언에 감사드린다”라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NC인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맺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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