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날씨] 태풍 물러가 맑고 일교차 커요..귀성길 안개 조심
입력 2021. 09. 17. 21:15 수정 2021. 09. 17. 21:51기사 도구 모음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겠지만, 추석 당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그다음 날 중부지방은 오전에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영동 지역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당일 내리는 비는 한 지역에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겠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겠지만, 추석 당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그다음 날 중부지방은 오전에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이른 시간에 귀성길 오르신다면 안개 상황 잘 살펴주셔야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와 충청 이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찾아온 태풍 찬투는 오늘 밤 일본을 지나 점차 온대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영동 지역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 28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부산 모두 27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영남 해안으로는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당일 내리는 비는 한 지역에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집 안이 훤히 보여요”…시내 바라보는 관광 망원경
- 마구 내건 정치인 현수막…구청장도 아무 데나
- “성 노예 만들어 영상 제작”…33살 '마왕' 체포
- '실종' 50대 여성, 떠돌이 생활 8년 만에 가족 품으로
- 황희찬 “꿈 같았던 데뷔골…코리안 더비 기대돼요”
- “카메라 보고 울어”…'섬네일' 위해 아들 다그친 육아 블로거
-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정기고가 밝힌 근황
- “왕따 당할 뻔한 내게 친구하자고”…'스우파' 허니제이, 감동 미담
- “밥 대신 대소변” 8살 딸 숨지게 한 부부, 신생아 안고 한 말
- 김희진 “메달 못 따 아쉽다”…티파니가 보인 반응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