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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대테러중심' 국제대테러연구센터 문 '활짝'

박명기 기자 입력 2021. 09. 17. 21:38 수정 2021. 09.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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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이철구 학장)은 9월 17일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에서 테러  대응을 위한 연구기구인 국제대테러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991년 9월 17일은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 날이다. 30년이 지난 같은 날 이곳 경찰대학에서 국제대테러연구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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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경찰대서..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참석, 드론 범죄-테러 대응 대드론도 연구
경찰대학교가 테러  대응을 위한 연구기구인 국제대테러연구센터 개소식을 했다. 사진=경찰대

경찰대학(이철구 학장)은 9월 17일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에서 테러  대응을 위한 연구기구인 국제대테러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테러대응 관계 기관 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에 맞춘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참석자는 최성주 前 駐폴란드 대사, 김혁수 총리실 대테러센터장, 김정수 육군사관학교장, 전성현 육사 교수부장, 문영기 前대테러센터장, 우상엽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심한철 경찰청 대테러과장, 최종상 국수본 사이버범죄수사과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신성호 교수 등이다.

국제대테러연구센터는 전문가 조직(자문위원, 연구위원, 연구원 등)과 학습 동아리 모임(일선 경찰관 중심의 현장학습 동아리, 치안대학원생과 경찰대학생 중심의 연구학습 동아리)으로 편성되었다.

국내외 테러 대응 기관 및 전문가 그룹과 협업하여 테러 동향, 법-제도, 안전대책, 테러 단체, 테러 수단, 테러 전술 등 6개 분야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학과 교수)이 설립 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사진=경찰대학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991년 9월 17일은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 날이다. 30년이 지난 같은 날 이곳 경찰대학에서 국제대테러연구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철구 경찰대학장은 "테러방지법의 시행으로 경찰이 한국 일반 테러사건 대응의 주관 기관으로서 경찰의 책임과 권한이 강화됨에 따라 테러예방과 대응 분야 연구를 뒷받침하는 경찰대학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전문가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찰대학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오른쪽)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게 테러 역량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경찰대학교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학과 교수)은 "국제 학술세미나, 국제대테러학회 창설, 국내외 테러 대응 기관과의 교류, 현장경찰관 학습모임, 치안대학원생들과의 연구모임 활성화 등을 통해 테러 대응을 위한 연구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창룡 경찰청장은 영상을 통해서 "출범하는 국제대테러연구센터는 테러와 관련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경찰 대테러 정책을 더욱 견고하게 뒷받침하는 한편, 글로벌 두뇌집단이라 불리는, 미국의'랜드연구소'처럼 세계적인 대테러 학문의 요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병석 센터장은 경찰학과장과 경찰드론연구센터장으로 정책-제도-법률 마련하고 교재도 제작했다. 치안서비스와 드론, 사회문제점과 미래치안 발전 등을 정책으로 연구하면서 치안서비스와의 접목을 시도중이다.

실종자 수색 드론의 도입과 활용과 드론 범죄와 테러에 대응하는 대드론(Counter-UAS), 드론 사고처리 및 포렌식, 사생활 보호 및 인권보호 방안, 공공기관 활용과 대응을 해왔다.  

한편 개소식 행사에 앞서 경찰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는 대테러분야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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