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서비스 100일 맞아 특별 이벤트

희귀 4성 장비·이마젠 획득 기회..추석 이벤트도 개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희귀 4성 무기&방어구 선택 상자’, ‘선택 4성 희귀 이마젠 캡슐’, ‘100일의 우다닥 모자 상자’ 등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접속일 수에 따라 각종 아이템이 지급하며 28일 동안 꾸준히 접속하면 칭호, 모자, 희귀 아이템들을 모두 선물한다.

넷마블은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사전등록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일정을 기념하고 캐릭터와 킹덤 생성 수, 필드 보스 처치 횟수 등을 담았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서버 이전 쿠폰을 통해 최근 오픈한 서버 ‘비너스’, ‘머큐리’를 제외하고 이동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29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다이아(게임재화)로 반환된다.

추석맞이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버프 효과가 있는 송편 아이템, 떡 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명절 특별 아이템 ‘달맞이 머리 장식 선택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제비상회, 토벌 퀘스트의 즉시 완료 비용을 낮추고 인공지능(AI) 모드 시간을 일일 5시간씩 2회 제공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필드 보스, PK 시스템, 소환 마일리지, 파티 시스템, 킹덤 전쟁 등 대부분의 요소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