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 기업 와이더플래닛은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아이비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기계학습)을 기반으로 B2B(기업간) 플랫폼 부문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B2C(기업과개인간) e커머스까지 사업을 확장해 소비자 친화적인 데이터 기업이 될 것"이라며 "탄탄한 e커머스 역량을 갖춘 아이비엘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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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기계학습)을 기반으로 B2B(기업간) 플랫폼 부문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B2C(기업과개인간) e커머스까지 사업을 확장해 소비자 친화적인 데이터 기업이 될 것”이라며 “탄탄한 e커머스 역량을 갖춘 아이비엘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와이더플래닛은 빅데이터와 AI에 기반한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다. 약 4300만에 달하는 개인 비식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처리하는 소비 행태 페이지뷰(PV)는 2100억 건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