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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서 연쇄 폭탄 공격으로 3명 사망

황지윤 기자 입력 2021. 09. 18. 18:06 수정 2021. 09.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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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차량 노린 연쇄 폭탄 공격 발생
3명 사망, 20명 부상.. 탈레반 대원 포함 여부는 불분명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아프가니스탄 낭가하르주 잘랄라바드에서 탈레반 대원이 지나가던 행인의 몸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신화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하르주(州) 수도 잘랄라바드에서 18일(현지 시각) 탈레반의 차량을 노린 세 건의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격으로 최소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사상자에 탈레반 대원들이 포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P는 폭탄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하고 나서 통치방식 등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폭탄 공격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탈레반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도 폭탄이 터져 2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어떤 이유로 폭탄 공격이 이뤄졌는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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