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속 홈런 맞고 또 '와르르'

배정훈 기자 2021. 9. 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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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 투수는 2경기 연속 무너졌습니다.

2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연속 안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고, 폴랑코에게 역전 투런포를 얻어맞더니 곧바로 도널드슨에게 백투백 홈런을 내줘 강판됐습니다.

류현진 선수, 2이닝 5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4.34까지 올랐고, 시즌 9패로 개인 최다 패 타이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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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 투수는 2경기 연속 무너졌습니다.

오늘(18일)은 미네소타에 연속타자 홈런을 맞고 패전 멍에를 썼습니다.

류현진은 3회 위기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2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연속 안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고, 폴랑코에게 역전 투런포를 얻어맞더니 곧바로 도널드슨에게 백투백 홈런을 내줘 강판됐습니다.

류현진 선수, 2이닝 5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4.34까지 올랐고, 시즌 9패로 개인 최다 패 타이를 이뤘습니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리다가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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