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더비'서 '백승호 결승골'
하성룡 기자 2021. 9. 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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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백승호 더비'로 불리는 프로축구 전북과 수원의 맞대결에서, 전북 백승호 선수가 페널티킥 결승 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수원의 지원금을 받고 바르셀로나에서 유학했던 백승호 선수.
수원이 아닌 전북에 입단해서 수원 팬들과 마찰을 일으킨 뒤 수원과 맞대결에 처음 출격했는데요.
그리고 전북 엠블럼에 입을 맞춰 수원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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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백승호 더비'로 불리는 프로축구 전북과 수원의 맞대결에서, 전북 백승호 선수가 페널티킥 결승 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수원의 지원금을 받고 바르셀로나에서 유학했던 백승호 선수.
수원이 아닌 전북에 입단해서 수원 팬들과 마찰을 일으킨 뒤 수원과 맞대결에 처음 출격했는데요.
0대 0으로 맞선 후반 7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망을 이렇게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북 엠블럼에 입을 맞춰 수원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전북은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울산을 추격했습니다.
제주는 주민규가 종료 직전 페널티킥 동점 골을 넣어 광주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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