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초반, 맑고 낮 더위..추석 당일 전국 비

2021. 9. 18.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18일)은 마치 여름 같았습니다.

파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서울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추석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18일)은 마치 여름 같았습니다.

파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서울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은 조금 덥겠습니다.

하지만 추석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제법 요란하게 쏟아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행히 저녁 무렵에는 잠시 날이 개겠고 덕분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뜨겠습니다.

서울에 달이 뜨는 시각은 저녁 6시 59분이 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도 서쪽 지방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