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물 활용 리튬-황 전지 양극재 합성

강전일 2021. 9. 18.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포스텍 박문정 교수 연구팀이 정유처리 부산물로 여겨졌던 황을 이용해 리튬-황 전지 양극재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이차전지의 핵심인 이 양극재가 고에너지 밀도와 함께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기계적 유연성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에 실렸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