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신규확진 7명..누적 17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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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하루 새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1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0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병대 간부 1명과 육군 병사 6명이다.
경기도 김포 소재 근무중인 해병대 간부 1명은 민간인 확진자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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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군에서 하루 새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1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0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9명, 완치된 사례는 1657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병대 간부 1명과 육군 병사 6명이다.
먼저 강원도 양구의 한 부대에서는 총 4명의 병사가 확진됐는데 1명의 병사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고 나머지 3명은 부대내 확진자 접촉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도 김포 소재 근무중인 해병대 간부 1명은 민간인 확진자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인재 소재 병사 1명은 휴가 중 민간인 확진자 접촉에 따라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 근무 중인 상근 예비역 병사 1명도 민간인 확진자 접촉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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