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학과 전문 '더케어마취통증의학과' 개원 [건강 올레길]

김재범 기자 입력 2021. 9.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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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릉역 더케어마취통증의학과(대표원장 고진우)가 15일 개원했다.

급성·만성 척추, 관절 질환 및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치료 및 관리를 담당한다.

이어 "척추와 관절, 근육 등에서 비롯되는 각종 질환은 환자의 연령, 성별, 생활 습관 및 환경에 따라 그 통증 및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면서 "이에 정확한 진단 및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개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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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릉역 더케어마취통증의학과(대표원장 고진우)가 15일 개원했다.

급성·만성 척추, 관절 질환 및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치료 및 관리를 담당한다. 목·허리디스크와 같은 디스크 질환부터 오십견, 퇴행성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 등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진료한다.

통증의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찾는 것은 물론 일시적 호전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통증 해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정밀검사 의료장비를 갖췄다.

단순 통증 치료뿐만 아니라 원인 및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인 치료에서 더 나아가 회복을 위한 재생치료를 중점적으로 진료를 시행할 방침이다.

내원하는 환자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락한 내부 시설을 갖췄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위생 관리에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고진우 대표원장은 “내원하는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진정성 있는 안전한 케어를 약속한다”며 “증상의 근본 원인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재발률을 낮춘 양질의 정형외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척추와 관절, 근육 등에서 비롯되는 각종 질환은 환자의 연령, 성별, 생활 습관 및 환경에 따라 그 통증 및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면서 “이에 정확한 진단 및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개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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