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창문 통해 들어간 자폭드론 '쾅쾅'..미래의 육군 전투력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전기를 통해 지시가 내려오자 소형 드론이 날아올라 적이 밀집된 건물 내부로 진입하는데요.
육군은 지난 16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미래형 지상전투체계인 이른바 '아미타이거(Army Tiger) 4.0' 전투실험 현장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각종 정찰·공격·수송·통신중계 드론을 비롯해 무인항공기, 소형전술차량 등 육군이 전력화했거나 전력화를 위해 검토 중인 21종 57대의 첨단전력이 한 자리에 동원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여기는 백두산! 소형 자폭드론, 3층 내부 파괴바람. 이상'
무전기를 통해 지시가 내려오자 소형 드론이 날아올라 적이 밀집된 건물 내부로 진입하는데요. 이내 2차례 굉음과 함께 '파괴 완료' 보고가 무전을 통해 전 부대원들에게 전달됩니다.
육군은 지난 16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미래형 지상전투체계인 이른바 '아미타이거(Army Tiger) 4.0' 전투실험 현장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각종 정찰·공격·수송·통신중계 드론을 비롯해 무인항공기, 소형전술차량 등 육군이 전력화했거나 전력화를 위해 검토 중인 21종 57대의 첨단전력이 한 자리에 동원됐습니다.
육군이 구상 중인 미래형 지상전투체계는 지능화·기동화·네트워크화 등 세 가지가 특징인데요. 전투능력은 극대화하면서도, 병력의 '최소 희생'이 목표입니다.
육군은 2018년부터 개인전투체계 첨단화를 위한 '워리어플랫폼' 사업도 단계별로 추진 중입니다.
방탄복 성능 개량은 기본이며, 조준경·확대경·열영상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신형 조준경'과 지휘·통신체계 실시간 연결 등을 통해 생존성과 전투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 ☞ 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갈까… 24일 운명의 날
- ☞ 미필도 '장비빨에 명중'…여기자의 '미래 육군' 체험기
- ☞ 말 타고 가축 몰이하듯… 채찍 휘두르며 난민 향해 돌진
-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세우고…
- ☞ "기저귀 많이 갈았다" 영국 총리 자녀 수 의문 풀렸다
- ☞ "험담하고 다녀서" 추석날 무차별 흉기 난동에 5명 사상
-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 ☞ 'D.P.' 촬영지 부산 광안동 지하 벙커를 아십니까?
- ☞ 음주운전 적발된 20대, 빨대는 왜 깨물었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시흥 물왕호수서 승용차 물에 빠져…70대 남녀 사망 | 연합뉴스
- 가시덤불 헤치고 길 잃은 고사리 채취객 찾은 119구조견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
- 日 '붉은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5명으로 늘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