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머니투데이

전여옥 "윤석열, 진중권이 상왕이냐..김부선의 1%라도 해봐라"

최경민 기자 입력 2021. 09. 22. 18:18

기사 도구 모음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캠프도, 윤석열 후보도 제대로, 똑바로 하시라. 김부선씨 외침의 100분의 1이라도 따라가 보시라"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왜 '문준용 논평'을 거둬들이나. 합리적 의심은 진중권씨가 '윤석열 캠프의 문준용 논 평은 예술에 대한 몰이해'란 SNS를 올리자 제깍 거둬들였다는 설"이라며 "진중권이 윤석열 캠프의 '상왕'인가 보다"고 글을 썼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사진=전여옥 블로그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캠프도, 윤석열 후보도 제대로, 똑바로 하시라. 김부선씨 외침의 100분의 1이라도 따라가 보시라"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22일 블로그에 "지금 국민의 가슴이 석탄백탄처럼 타들어가고 있다. '조국수홍' 홍준표로도 기막힌데 윤석열까지 이러면 어떻게 하나"라며 이같이 글을 썼다.

전 전 의원은 연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저격하고 있는 배우 김부선씨를 두고 "힘없는 그녀는 죽을 힘을 다해 '이재명'이란 무시무시한 '수퍼 빌런'과 대적하고 있다"며 "김부선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읽을 때 마다 그녀의 '제발 살려달라!'는 S0S를 듣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2007년 무렵 이재명 지사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지사가 '가짜 총각' 행세를 하며 자신에게 접근해왔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근거없는 루머"라고 일관되게 해명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씨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불거진 '대장동 개발 의혹'을 언급하며 이재명 지사를 비판했다. 김씨는 "재명씨는 대장동에서 모르는 분들께도 돈벼락을 맞게 해주면서 내게도 살짝 알려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우리 관계 끝까지 비밀로 해줄 수도 있었을 텐데 참 아쉽다"고 비꼬았다.

이런 김씨의 '전투력'을 전 전 의원이 높게 평가한 것이다. 전 전 의원은 "그녀는 용감하다. '가난한 여배우' 김부선씨, '윤석열 후원'까지 했다. 그런데 윤석열 캠프는 김부선을 비롯한 온 국민의 절박함을 모르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강원도 양구군으로부터 7000만원을 지원받은 사실을 문제삼은 논평을 철회한 것을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왜 '문준용 논평'을 거둬들이나. 합리적 의심은 진중권씨가 '윤석열 캠프의 문준용 논 평은 예술에 대한 몰이해'란 SNS를 올리자 제깍 거둬들였다는 설"이라며 "진중권이 윤석열 캠프의 '상왕'인가 보다"고 글을 썼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