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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북한 미사일 쏘는데 종전선언.. 달나라 대통령"

곽은산 입력 2021. 09. 22. 23:01 수정 2021. 09. 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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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에 대해 "북한은 미사일 쏘는데 종전선언 제안하는 달나라 대통령"이라며 "미사일을 종전선언의 축포쯤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문재인정권에서 '안보'라는 단어가 실종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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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20일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에 대해 “북한은 미사일 쏘는데 종전선언 제안하는 달나라 대통령”이라며 “미사일을 종전선언의 축포쯤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문재인정권에서 ‘안보’라는 단어가 실종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은 소형 핵탄두 개발과 다양한 미사일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의식이 전혀 없는 문재인정권이다. 국민의 안전은 뒷전인 ‘북한바라기’”라며 “이 정도면 북한에 대한 구애를 넘어선 집착이다. 북한에 대한 ‘스토킹’을 멈춰달라”고 지적했다.

원 후보는 “실체 없는 ‘평화’만을 외치며 구체적인 방안 없는 종전선언 제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허상만 좇고 있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안보 대통령, 국민 모두가 바라는 진정한 항구적 평화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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