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변에 야자수 50그루 배치..볼거리 확충
강규엽 2021. 9. 22. 23:54
[KBS 강릉]강릉시는 최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에 워싱턴야자와 카나리아야자 50그루를 두 달 동안 임대해 배치했으며, 오는 11월 강릉국제영화제와 커피축제 기간에 해변 볼거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야자수는 11월 말쯤 철수하며, 내년 봄 경포와 송정해변 등에 확대 배치가 검토됩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말 재밌어요”…獨 고교서 한국어 첫 의무선택
- 코딩 배우는 인문계 대학생들…좁고 높은 취업의 문
- 文 ‘남북미’나 ‘남북미중’ 종전선언 다시 제안…北미사일 언급은 없어
- [특파원 리포트] “확진자 천 명도 괜찮아”…싱가포르 ‘위드코로나’의 숨은그림 찾기
- 드론·로봇이 적군 포착해 제압…육군 미래 전투 현장은?
- 불안한 전세 시장 상황 언제까지?
- ‘90억’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 누가 샀을까
- 스마트폰 1위 삼성, 구글 앞에선 왜 乙(을)이 됐나
- [특파원 리포트] 유엔 수장까지 말렸지만…‘바이든 vs 시진핑’ 날 세운 연설
- [이슈체크K]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 앞당기기’ 예약 신청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