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오늘부터 빈폴 패밀리 위크.."최대 30%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온은 23일부터 29일까지 '빈폴 패밀리 위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빈폴멘, 빈폴레이디스, 빈폴키즈 등 빈폴의 10개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신혜 롯데온 패션팀장은 "올해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가을 외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해보다 가을, 겨울 의류를 찾는 시기가 빨라졌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빈폴 패밀리 위크' 행사 시기를 앞당겨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온은 23일부터 29일까지 ‘빈폴 패밀리 위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빈폴멘, 빈폴레이디스, 빈폴키즈 등 빈폴의 10개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별로는 최대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롯데온은 사은품 증정 행사 및 적립 혜택과 이벤트도 진행해 혜택을 강화했다. 빈폴멘, 빈폴키즈 등 5개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추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해 출석 인증 시 일별 엘포인트 500점, 행사 기간 모두 출석 시 3500점을 지급한다.
롯데온은 올해 가을, 겨울 의류 판매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앞당겨 준비했다. ‘빈폴 패밀리 위크’는 일반적으로 11월에 여는 행사로 F/W 신상품이 출시되는 9월에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최근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가을 외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롯데온에 따르면 올해 아우터 매출은 8월부터 전월 대비 2배 이상 크게 늘어나는 등 가을, 겨울 의류 구매 시기가 한 달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신혜 롯데온 패션팀장은 “올해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가을 외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해보다 가을, 겨울 의류를 찾는 시기가 빨라졌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빈폴 패밀리 위크’ 행사 시기를 앞당겨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