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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조미'의 치즈 플레이팅 레시피

서울문화사 입력 2021. 09. 23. 09:16 수정 2021. 09.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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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과 맛깔스러운 요리로 명품 식기 브랜드를 비롯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온 푸드 스타일리스트 유메 노조미 씨.

가을엔 주로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 플레이트 스타일링 수업을 진행하는데, 평범한 치즈와 식재료로 노조미 만의 조합 노하우를 따라 세팅하면 고급스럽고 맛있는 치즈 플레이트가 완성된다.

노조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노하우대로 3가지 다른 텍스처의 치즈를 올리고 2가지 색의 올리브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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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의 스타일링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치즈 플레이트 세팅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푸드 스타일리스트 유메 노조미의 초간단 비법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치즈 플레이팅 요리를 선보이는 유메 노조미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한 풍미의 치즈를 좋아한다면 숙성이 오래된 것을 골라야 실패할 염려가 없다고 조언한다.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과 맛깔스러운 요리로 명품 식기 브랜드를 비롯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온 푸드 스타일리스트 유메 노조미 씨. 분당에 있는 아담한 스튜디오는 그녀의 감각을 배우고 싶은 수강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을엔 주로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 플레이트 스타일링 수업을 진행하는데, 평범한 치즈와 식재료로 노조미 만의 조합 노하우를 따라 세팅하면 고급스럽고 맛있는 치즈 플레이트가 완성된다. 그녀의 치즈 플레이트 기본은 텍스처가 다른 3가지 치즈를 조합하는 것. 어떤 치즈라도 상관없이 제각각 맛이 다른 딱딱하고, 말랑하고, 크리미한 텍스처의 치즈를 플레이트 위에 세팅했을 때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함께 맛보았을 때 치즈의 풍미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딱딱한 제형은 고다치즈 혹은 체다치즈, 말랑한 것은 브리나 카망베르, 크리미한 것은 크림치즈나 마스카르포네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치즈를 잘라서 플레이트 위에 올려놓을 때는 칼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툭툭 잘라서 올리는 게 포인트. 치즈와 함께 서빙하는 과일은 색이 잘 변하지 않는 무화과, 포도, 멜론 등이며 이와 함께 올리브와 견과류 등을 곁들이면 좋은데, 이때 유의할 점은 재료들의 색이 각각 다르면 훨씬 보기 좋은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

미니 치즈 플레이트

적은 인원이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적당한 사이즈. 노조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노하우대로 3가지 다른 텍스처의 치즈를 올리고 2가지 색의 올리브를 곁들인다. 와사비 드레싱을 뿌린 연어는 피클과 채 썬 양파를 곁들이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슈토는 한입 크기로 잘라 먹기 좋게 올린다.

무화과 프로슈토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빠르고 간단한 메뉴이다. 보통 멜론과 프로슈토를 함께 곁들이지만 무화과도 잘 어울린다. 무화과의 장점은 준비 과정이 간단하다는 것. 잘 씻은 무화과를 손으로 툭 반으로 잘라 펼쳐놓고 프로슈토를 올린다음, 브리 치즈를 곁들이고 트러플 오일을 휘휘 돌려 뿌린 후 후추로 마무리하면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의 디시가 완성된다.

노조미’s 치즈 플레이트

고다치즈와 브리, 마스카르포네를 세팅한 노조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치즈 플레이트. 함께 곁들이기 좋은 메뉴는 참기름장(참기름, 소금, 깨)과 함께 서빙한 고송버섯 슬라이스. 고송버섯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교배한 신종으로 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향기가 퍼진다. 로메인상추와 양파, 올리브를 곁들인 연어 샐러드도 기호에 맞게 재료의 양을 조절하는데, 오리엔탈이나 발사믹식초 드레싱이 잘 어울린다. 새우 감바스는 새우와 올리브유, 페페론치노, 선드라이드 토마토, 통후추, 월계수 잎을 넣고 끓이되 새우의 색이 빨갛게 변하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꺼야 오버 쿡을 방지할 수 있다. 나머지 과일과 크래커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의 조합으로 곁들인다.

로메인 연어 핑거푸드

로메인상추 작은 것 혹은 엔다이브 위에 연어와 피클, 케이퍼, 양파 슬라이스를 올리고 오리엔탈 소스를 뿌린다. 그 위에 마스카르포네를 한 스푼 올리면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한입 크기 메뉴 완성.

기획 : 심효진 기자 | 사진 : 김덕창 | 요리·스타일링 : 유메 노조미(@yumenoz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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