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패닉바잉' 여전..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값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젊은 층의 '패닉바잉' 현상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3만 4천여 건 가운데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41.9%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와 인천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올해 아파트 거래에서 3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경기도가 35.8%, 인천이 32.6%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값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젊은 층의 '패닉바잉' 현상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3만 4천여 건 가운데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41.9%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와 인천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올해 아파트 거래에서 3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경기도가 35.8%, 인천이 32.6%였습니다.
수도권 전 지역의 집값이 너무 빠르게 오르고 전세난까지 이어지자, 젊은 층이 조급한 마음에 추격 매수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기분 나쁘니 좀 맞자"...만취한 남성 3명이 '묻지마 폭행'
- 초고속인터넷 강국 '흔들'...한국 평균속도 세계 7위 그쳐
- '골든타임'을 지켜라...긴급 차량 우선 신호 역할 '톡톡'
- "여자친구 대신 싸우다가"...흉기로 상대 찌른 40대
- "디지털 성범죄 꼼짝 마"...내일부터 '위장 수사' 가능
- 이화영 "오후 5시 이후 술 마셔"...檢 출정일지엔 "이미 복귀"
- 이재명 "권리당원 2배 늘리고 국회의장 책임성 강화해야"
- 정부 '증원 조정' 손짓에도 의료계 '냉담'..."흥정 못 받아들여"
- "음식 늦어" 업주 때리고 침 뱉은 배달원...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