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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 "'연내 테이퍼링' 국내 영향 제한적..불확실성 확대 우려도"

권남기 입력 2021. 09. 23. 09:33 수정 2021. 09.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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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안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정부는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23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을 사실상 공식화했으나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한 결과로 국제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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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안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정부는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23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을 사실상 공식화했으나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한 결과로 국제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다만, 미 연방준비제도의 전망 이상으로 고용 회복세가 지연되거나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하면, 금리 인상 시기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될 우려도 있다고 봤습니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불거진 중국 헝다그룹 파산 우려와 같은 신흥국발 위험 요인도 주의 깊게 점검하며 대비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차관은 이와 함께 국내외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의 상환 부담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금융기관별로 관리 목표 준수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금융 불균형 완화를 위한 노력도 일관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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