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WHO 수장 자리에 현 사무총장 단독 입후보할 듯"

김정회 입력 2021. 9.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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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차기 수장 자리에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입후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후보 등록 마감일을 하루 앞둔 22일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을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차기 대표 선거에도 나설지 명확히 밝힌 적은 없지만, 측근들을 통해 연임에 나설 거라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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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차기 수장 자리에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입후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후보 등록 마감일을 하루 앞둔 22일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을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 소식통의 말을 통해 단독 입후보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차기 대표 선거에도 나설지 명확히 밝힌 적은 없지만, 측근들을 통해 연임에 나설 거라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WHO는 후보 등록을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지만, 후보 명단은 11월 초쯤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기 사무총장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서 회원국 비밀 투표로 선출됩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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