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환경 보호위한 활동 후원..기부금 5천만원 전달

안희찬 2021. 9.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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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멸종 위기 해양 동물을 위한 보호 활동을 후원한다.

특히 컴투스와 환경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여러 세대에 걸쳐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해양위기동물 7종을 선정하고 동물별 카드 뉴스 콘텐츠를 제작해 각 동물의 현재 삶을 조명하고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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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멸종 위기 해양 동물을 위한 보호 활동을 후원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7주년 기념해 글로벌 NGO환경재단(이사장 최열)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생태계 보호 활동 후원 및 해양 동물의 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인식 개선 활동 등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될 다양한 해양 생태계 보존 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된다.

특히 컴투스와 환경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여러 세대에 걸쳐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해양위기동물 7종을 선정하고 동물별 카드 뉴스 콘텐츠를 제작해 각 동물의 현재 삶을 조명하고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컴투스가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은 서머너즈워 내에 소개된 위기 해양 동물 콘텐츠. <자료제공=컴투스>

첫 회인 푸른바다거북 콘텐츠는 지난 17일 ‘서머너즈 워’ SNS를 통해 공개됐으며, 올 연말까지 고래상어, 큰양놀래기, 만타가오리, 이라와디돌고래, 해마, 듀공 등이 시리즈로 소개된다.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 별도의 해양위기동물 안내 페이지를 마련해 플라스틱, 일회용품 쓰레기 등으로 위협받는 각 동물과 환경 보호 중요성을 전 세계에 캠페인으로 알리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7월 컴투스게임빌ESG+를 설립하고, 친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적 지배구조 등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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