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제6회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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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함께 '제6회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을 연다.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인 감독주간을 모티브로 한 행사로, 감독이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감독 중심 영화제다.
영화제의 슬로건은 '감독의 놀이터'(DIRECTORS PLAYGROUND)로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영화를 보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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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중구문화재단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함께 ‘제6회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을 연다.
올해는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으로 분리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30까지 9일간 충무아트센터와 CGV 동대문에서 개최된다.
영화제의 슬로건은 ‘감독의 놀이터’(DIRECTORS PLAYGROUND)로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영화를 보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감독과 배우, 다양한 분야의 스태프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영화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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