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제6회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

윤종성 2021. 9.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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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함께 '제6회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을 연다.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인 감독주간을 모티브로 한 행사로, 감독이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감독 중심 영화제다.

영화제의 슬로건은 '감독의 놀이터'(DIRECTORS PLAYGROUND)로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영화를 보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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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중구문화재단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함께 ‘제6회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을 연다.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인 감독주간을 모티브로 한 행사로, 감독이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감독 중심 영화제다.

올해는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으로 분리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30까지 9일간 충무아트센터와 CGV 동대문에서 개최된다.

영화제의 슬로건은 ‘감독의 놀이터’(DIRECTORS PLAYGROUND)로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영화를 보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감독과 배우, 다양한 분야의 스태프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영화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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