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1년 누적 3000만 봉 판매

정정욱 기자 입력 2021. 9. 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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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돌파했다.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누적 매출액으로는 목표 매출을 넘어섰다.

인기 비결은 꼬북칩 특유의 네 겹 바삭한 식감에 달콤하고 진한 초코츄러스 맛을 구현한 데 있다.

3월 중국에서 꼬북칩 초콜릿맛을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를 개시했고, 4월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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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돌파했다.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누적 매출액으로는 목표 매출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는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2020년 최고 인기 상품에 등극했다. 인기 비결은 꼬북칩 특유의 네 겹 바삭한 식감에 달콤하고 진한 초코츄러스 맛을 구현한 데 있다.

해외에서도 제품 출시 요구가 이어졌다. 3월 중국에서 꼬북칩 초콜릿맛을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를 개시했고, 4월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꼬북칩이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K스낵을 대표하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력을 높이고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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