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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샤넬' 블핑 제니, 실제 코코네쥬 모델 발탁.."꿈만 같다"

이보람 입력 2021. 09. 23. 12:03 수정 2021. 09. 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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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샤넬 코코 네쥬 2021/22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샤넬]

‘인간 샤넬’로 불리는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샤넬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의 모델로 발탁됐다.

샤넬은 23일 코코 네쥬 캠페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네덜란드 출신 사진작가듀오인 이네즈와 비누드가 맡았다.

이번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제니는 “코코 네쥬 컬렉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만으로도 꿈만 같았다”고 촬영 도중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특히 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코코 네쥬 컨셉에 대해 “눈밭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며 “눈이 주는 느낌을 정말 좋아한다. 이 의상을 입으니 내일 당장 스키를 타러 가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듬해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서울의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서는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다.

제니는 샤넬 의상과 소품을 어울리게 소화해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팬들로부터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제니가 모델로 발탁된 코코네쥬 2021/22 컬렉션 캠페인은 오는 28일 온라인에서 정식 공개된다.

코코 네쥬는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위해 샤넬이 선보이는 제품을 가리키는 캡슐 라인이다. 트위드, 가죽, 퀄팅 등을 활용해 편안함과 기능성, 우아함은 갖춘 컬렉션으로 평가받는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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