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신사와 아가씨' 특별출연..이일화 젊은시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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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세정이 KBS2 새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한다고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세정은 지영 역으로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한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작인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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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세정은 지영 역으로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한다. 큰 수술을 극복하고 성공한 디자이너이자 베일에 싸인 애나 킴(이일화)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게 된다.
소속사는 “강세정은 디테일한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 초반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작인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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