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싱가포르 파리바게뜨 플래그십 매장 '아이온 오차드점' 오픈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9. 2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이 싱가포르 아이온 오차드몰에 '파리바게뜨 아이온 오차드(ION Orchard)점(이하 아이온 오차드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PC그룹은 아이온 오차드점을 싱가포르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그룹이 싱가포르 아이온 오차드몰에 ‘파리바게뜨 아이온 오차드(ION Orchard)점(이하 아이온 오차드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온 오차드점은 싱가포르의 문화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오차드 지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몰 지하 1층에 자리 잡았다. 매장 크기는 281㎡로, 70석 규모다.
SPC그룹은 아이온 오차드점을 싱가포르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파리바게뜨 매장과 차별화해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공간도 차별화 했다. 실내지만 야외 테라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천장 인테리어에 프랑스 풍 가구를 배치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8월 문을 연 PLQ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매장들이 고르게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강화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 싱가포르에 진출한 이래 주요 상권에 11개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쉐이크쉑과 에그슬럿 싱가포르 독점 사업권을 따내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이온 오차드점은 싱가포르의 문화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오차드 지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몰 지하 1층에 자리 잡았다. 매장 크기는 281㎡로, 70석 규모다.
SPC그룹은 아이온 오차드점을 싱가포르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파리바게뜨 매장과 차별화해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공간도 차별화 했다. 실내지만 야외 테라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천장 인테리어에 프랑스 풍 가구를 배치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8월 문을 연 PLQ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매장들이 고르게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강화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 싱가포르에 진출한 이래 주요 상권에 11개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쉐이크쉑과 에그슬럿 싱가포르 독점 사업권을 따내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혼자 넘어진 킥보드 뺑소니 신고에 억울”…해결방법은?
- “조선왕릉 가리는 아파트 철거해야” 청원, 10만명 넘게 동의
- “‘펑’ 소리에 아이 안고 도망”…고양시 아파트서 천장 붕괴 사고
- 추미애, 화천대유 특검·국조 주장에 “가도 상관없지 않나”
- 51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첫째 MC그리와 23살차
- 靑 “尹, 대장동을 왜 청와대에 묻나? 대선판 끌어들이기”
- ‘예비군·민방위 어쩌나…’ 얀센 돌파감염, 모더나 7배
- 서경덕 “김유정 한복이 명나라 옷 표절? 中 네티즌 한심”
- 눈 부어 병원 찾은 중학생에 화이자 백신 오접종
- 서해 공무원 피살 1주기…친형 “아직 장례식도 못 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