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 원주아파트 공동체, 음식 나눔 봉사

임예나2 2021. 9. 23.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용진읍 원주 아파트 한울 공동체(대표 남은영)가 이웃에게 음식을 나눔 하며 사랑을 전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울 공동체는 60세 이상 어르신, 소외된 이웃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울 공동체는 지난 2020년 추석에도 이웃에게 음식을 나눔 하며 소외계층을 살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용진읍 원주 아파트 한울 공동체(대표 남은영)가 이웃에게 음식을 나눔 하며 사랑을 전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울 공동체는 60세 이상 어르신, 소외된 이웃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울 공동체는 지난 2020년 추석에도 이웃에게 음식을 나눔 하며 소외계층을 살폈다.

특히 코로나19로 아파트 주민화합행사를 열지 못하게 되면서 이웃들을 더욱 알뜰히 살피고 있다.

회원들은 손수 만든 음식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나눴다.

남은영 대표는 "음식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우리가 따뜻한 마음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안형숙 사회적경제 과장은 "아파트 공동체의 지속적인 지역 나눔 및 봉사는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며 "이번 추석맞이 음식 나눔이 코로나19로 지친 아파트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