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전기요금 인상 우려..전용요금제 마련해야"

이지은 입력 2021. 9. 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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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기요금이 인상되자 중소기업계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요금 인상으로 제조원가에서 전기료 비중이 15%에 달하는 뿌리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현장의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를 마련해달라면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중장기 에너지 전환 기조가 지속적인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요금체계를 개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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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기요금이 인상되자 중소기업계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요금 인상으로 제조원가에서 전기료 비중이 15%에 달하는 뿌리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현장의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를 마련해달라면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중장기 에너지 전환 기조가 지속적인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요금체계를 개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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