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사내 밴처팀 육성 지원
김동규 입력 2021. 9.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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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사내벤처 육성에 나서고 있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사내벤처팀 및 분사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신설된 사업이다.
대웅제약, 삼성전자, 신한카드, SK텔레콤,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현대자동차 등 107개 기업에서 사내 벤처팀을 육성했다.
중기부가 밝힌 요건은 사내벤처 운영 규정 마련, 지원부서 인력 확보,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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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사내벤처 육성에 나서고 있다.
중기부는 '사내밴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내달 21일까지 추가 접수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사내벤처팀 및 분사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신설된 사업이다. 대웅제약, 삼성전자, 신한카드, SK텔레콤,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현대자동차 등 107개 기업에서 사내 벤처팀을 육성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와 동일한 200억원이 편성됐다.
지원대상은 벤처 지원에 필요한 전반적 요건을 갖춘 ‘대·중견·중소·공기업’이다. 중기부가 밝힌 요건은 사내벤처 운영 규정 마련, 지원부서 인력 확보,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교보생명, 바른손 등 6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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