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도의회, '도민제보의 방' 운영
임예나2 입력 2021. 09. 23. 16:20 수정 2021. 09. 23. 17:11기사 도구 모음
충청북도의회(의장 박문희)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도민제보를 받는다.
이에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의회 홈페이지에 '도민제보의 방'을 개설해 운영한다.
한편 '도민제보의 방' 제보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하고 제보자에게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충청북도의회(의장 박문희)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도민제보를 받는다.
충북도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도가 설치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11월 9∼22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의회 홈페이지에 '도민제보의 방'을 개설해 운영한다.
제보내용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도민 불편 사항 및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박문희 의장은 "도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보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평소 보고 느낀 도정,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사항을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제보의 방' 제보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하고 제보자에게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보도자료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담대한 구상' 제안 이틀만에…北, 순항미사일로 '찬물' | 연합뉴스
- 이준석 "비대위 전환 절차 하자"…국민의힘 "위법·하자 없어"(종합2보) | 연합뉴스
- 민주, '기소 시 당직정지' 당헌 유지…구제조항 수정해 절충(종합) | 연합뉴스
- 법제처, 법무부 '검수원복' 시행령 입법예고 기간 단축 동조
- 연합뉴스, 기자들이 꼽은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2년 연속 1위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7만70명 확진, 어제보다 5695명 적어
- '호우경보' 양양 1시간 86㎜ 쏟아져…주택·어린이집 침수(종합) | 연합뉴스
- '개인회사 부당지원·3300억 횡령' 박삼구 징역 10년
- 빌 게이츠, 감염병대응 한국 역할 당부…"10대 공여국 돼달라"
- "7차 핵실험땐 과거와 다른 강도 대응"…한미 고위급 국방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