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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 'VR·AR 활용' 실감형 농촌여행 체험존 운영
박철홍 입력 2021. 09. 23. 16:41기사 도구 모음
전남 곡성군은 꿈키움마루 1층에서 '농촌관광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VR 체험존에서는 6축 4인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메타버스로 구현된 곡성을 둘러보고, 곡성군이 개발한 도깨비 캐릭터, 로니(멜론 캐릭터), 라니(토란 캐릭터) 등을 만날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꿈키움마루 1층에서 '농촌관광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존은 구역별로 어드벤쳐 밸리(Adventure Vally), 펀 밸리(Fun Vally), 네이처 밸리(Nature Vally), 팜 밸리(Farm Vally) 등으로 나눠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VR 체험존에서는 6축 4인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메타버스로 구현된 곡성을 둘러보고, 곡성군이 개발한 도깨비 캐릭터, 로니(멜론 캐릭터), 라니(토란 캐릭터) 등을 만날 수 있다.
AR 체험존에서는 스마트 패드를 활용해 섬진강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체험존에는 직접 농산물을 키워보는 다중 참여 VR 콘텐츠 체험도 가능하다.
곡성군, 10월 말까지 한복 무료 대여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곡성읍 '6070청춘공작소'에서 한복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복 무료 대여소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한복 문화주간인 10월 11일부터 17일 동안에는 매일 문을 연다.
한복문화지역 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10월에는 총 6회에 걸쳐 한복 패션쇼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한복 문화주간에는 기차마을 상수리길 기차로드, 뚝방마켓 한복로드, 한복인형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운영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한복대여소를 통해 한복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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