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캠페인 모델 발탁

박완영 로피시엘 2021. 9.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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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은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제니는 촬영 중 소감으로 "코코 네쥬 컬렉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만으로도 마치 꿈만 같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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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넬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속 제니는 샤넬의 이니셜이 새겨진 핑크색 브라탑과 같은 소재의 트레이닝 팬츠와 롱패딩을 걸치고 탄탄한 복부를 드러내고 있으며, 망사 베일 착용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무드를 연출해내고 있다.

이번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은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제니는 촬영 중 소감으로 "코코 네쥬 컬렉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만으로도 마치 꿈만 같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니는 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눈밭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눈이 주는 느낌이 정말 좋다. 이 의상을 입으니 내일 당장 스키를 타러 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는 2016년부터 블랙핑크의 멤버로, 2017년부터는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에 있다. 2019년에는 서울의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멋진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으며, 블랙핑크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페스티벌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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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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