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흐리고 동해안 지역엔 비

김경은 입력 2021. 9. 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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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지역은 비가 오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부터 다음날 낮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4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

2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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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지역은 비가 오겠다.

사진=연합뉴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부터 다음날 낮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다만 경북동해안은 25일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4~25일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23일 밤부터) 5~30mm다.

24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도, 낮 기온은 25도 내외가 되겠으며, 일부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다.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다.

지역별로 아침최저기온은 12~19도, 낮최고기온은 22~28도다.

2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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