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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만 하면 국물요리 뚝딱.. 간편 양념·육수 신제품 쏟아진다

이정은 입력 2021. 09. 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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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맛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한 끼 식사를 쉽게 차릴 수 있는 간편 양념이나 육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할 기회가 증가하고 있어 요리 시간을 단축해주면서 손쉽게 양념을 만들 수 있는 소스류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고기 맛집의 맛을 완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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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육수 3종 선보이고
샘표 새미네부엌 반찬소스 내놔
"요리 맛·영양·편의성 모두 잡아"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
풀무원 '요리육수 해물'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맛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한 끼 식사를 쉽게 차릴 수 있는 간편 양념이나 육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집밥'을 전보다 많이 먹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호응도 좋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식품은 최근 필요한 만큼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육수'를 선보였다. 사골, 해물, 전골 3종이다.

'사골'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낸 국물을 베이스로 배추, 대파, 양파, 무 4종의 국산 채소를 함께 우려냈다. '해물'은 바지락, 꽃게, 황태, 다시마 등 해물을 사용해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전골'은 그동안 시중에서 볼 수 없던 전골 전용 육수다. 양지를 우려낸 맑은 국물에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육수를 베이스로, 마늘, 무 2종 뿌리채소와 양파, 배추, 대파 등 3종 채소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빛과 산소가 완벽히 차단된 6겹의 무균 종이팩에 담겨 맛과 영양이 그대로 보존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요리 초보자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까지 손쉽고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샘표는 '새미네부엌'을 론칭하며 '요린이' 잡기에 나섰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각종 채소 등에 고춧가루를 함께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절이지 않고도 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멸치볶음이나 장조림, 잡채 등도 새미네부엌 반찬소스를 이용해 전자레인지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 맛을 쉽게 맛볼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샘표 관계자는 "'반신반의했는데 이렇게 쉽게 되다니 너무 놀랍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고 말했다.

대상 계열사 초록마을도 간편 양념을 내놨다. '초록비법 양념'으로,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닭갈비 앙념 등 3종이다. 고기와 양념을 버무린 뒤 취향에 맞는 채소를 더해 함께 볶으면 요리 초보도 맛있는 고기반찬을 만들 수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할 기회가 증가하고 있어 요리 시간을 단축해주면서 손쉽게 양념을 만들 수 있는 소스류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고기 맛집의 맛을 완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CJ제일제당도 육수를 따로 만들 필요 없는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라면만큼 쉬운 된장찌개'가 콘셉트다. 종류는 '바지락 꽃게' '차돌' '청양초' 등 3종이다. 따로 육수를 우려내거나 별도 양념 필요 없이 물에 풀고 두부, 채소 등 기호에 맞는 재료를 넣고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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