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포츠경향]
‘제46회 정선아리랑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규모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풍물시장, 야시장, 각종 전시·체험행사 등은 취소하기로 했다.
행사장도 애초 아라리공원 일대에서 아리랑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
온라인으로 관람 및 참여할 수 있도록 아리랑센터 축제장과 연계한 가상 축제장을 운영한다.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행사장의 검역, 소독 등 방역체계도 강화한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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