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802명..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
보도국 입력 2021. 9. 23. 19:35
추석 연휴 기간 줄었던 검사 건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여섯 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22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481명 더 많고,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129명 많은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내일(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100명에서 2,2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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