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보름 만에 만여 명 방문"

박미영 입력 2021. 9. 23. 21:55 수정 2021. 9. 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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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이 개막 보름 만에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어제 오후, 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 행사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의 청주-제주 왕복 항공권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7일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90분 마다 3백 명씩, 하루 최대 1,800명으로 관람객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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