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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백두산' 유적, 中 고고학 100대 발견 후보에 포함 '논란'

강성옥 입력 2021. 09. 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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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등을 자국사로 편입하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한국이 강력히 반발해온 가운데, 중국 고고학계가 고고학 분야의 주요 발견을 선정하면서 고구려와 백두산 관련 유적을 후보군에 포함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중국 국가문물국 산하 중국문물보에 따르면 이 매체와 중국 고고학회가 공동 선정하는 '중국 고고학 100주년 기념 100대 발견' 후보로 신청 접수된 유적 321곳 가운데 1차로 후보군 160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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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등을 자국사로 편입하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한국이 강력히 반발해온 가운데, 중국 고고학계가 고고학 분야의 주요 발견을 선정하면서 고구려와 백두산 관련 유적을 후보군에 포함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중국 국가문물국 산하 중국문물보에 따르면 이 매체와 중국 고고학회가 공동 선정하는 '중국 고고학 100주년 기념 100대 발견' 후보로 신청 접수된 유적 321곳 가운데 1차로 후보군 160곳이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지린성 지안의 국내성 등 고구려 성곽과 광개토대왕릉, 장군총 등 고구려 왕릉과 귀족 고분군이 포함돼 있습니다.

중국문물보는 최근 2개 지면을 할애해 지린성 문물 고고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 발굴 현황을 자세하게 소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국문물보는 또 고구려 유적과 관련해 2017~2019년 사이에 이뤄진 바왕차오 산성 주변 발굴작업을 통해 고구려 것으로 확인된 27곳을 포함해 유적지 62곳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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