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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엘 까미난떼' 외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입력 2021. 09. 23. 22:09 수정 2021. 09. 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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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자 홍인식 목사의 삶과 신앙의 여정을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개혁신학자 부카누스를 조명하며 정통 개혁신학의 정수를 탐구하는 책도 나왔습니다.

로잔의 개혁신학자, '구일리엘무스 부카누스'를 조명한 책이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책은 부카누스의 저작 '신학강요'를 통해 16~17세기 정통 개혁신학의 정수를 통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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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엘 까미난떼 / 홍인식 지음 / 신앙과지성사 펴냄
◇로잔의 개혁신학자, 부카누스 / 조성재 지음 / 익투스 펴냄
◇이야기 청소년 신학 / 딘보그먼, 마상욱 지음 / 샘솟는기쁨 펴냄
◇암 환자를 찾아온 천사의 포옹 / 라돈나 마인더스 지음, 김영일 이원희 옮김 / 한들출판사 펴냄

[앵커]
해방신학자 홍인식 목사의 삶과 신앙의 여정을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개혁신학자 부카누스를 조명하며 정통 개혁신학의 정수를 탐구하는 책도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책, 오요셉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엘 까미난떼 / 홍인식 지음 / 신앙과지성사 펴냄

엘 까미난떼.

엘 까미난떼. 스페인어로 '걷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이 말은 남미와 한국을 오가며 해방자 예수의 복음을 전한 홍인식 목사의 삶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단어입니다.

홍 목사의 자전적인 인생고백록인 이 책은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와, 쿠바, 멕시코 등지에서 펼쳐진 그의 유목민적인 신앙의 여정을 여과없이 담았습니다.

떠돌이 길에서 만난 예수와 목회의 감동, 고뇌와 갈등,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험까지.

독자들은 홍 목사가 걸어온 길을 함께 따라 걸으며 그가 전하는 해방자 예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로잔의 개혁신학자, 부카누스 / 조성재 지음 / 익투스 펴냄

로잔의 개혁신학자, 부카누스.

로잔의 개혁신학자, '구일리엘무스 부카누스'를 조명한 책이 나왔습니다.

저자는 "부카누스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당대 주요한 개혁신학자 중 한 사람이었다"며 "그의 신학을 분석하는 일은 16세기 정통 개혁신학에 대한 지평을 넓혀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특히, "16~17세기 개혁신학자들이 공유한 공통의 신학 유산이 피선교지의 한계를 가진 한국교회엔 보편화되지 못하고, 교회와 신학이 괴리됐다"고 지적하며 "근본주의적 신학의 틀이 한국교회의 보수신학을 대변하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 책은 부카누스의 저작 '신학강요'를 통해 16~17세기 정통 개혁신학의 정수를 통찰해보고자 합니다.

◇이야기 청소년 신학 / 딘보그먼, 마상욱 지음 / 샘솟는기쁨 

이야기 청소년신학.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위기 속에서 청소년신학의 필요성을 외치는 책이 나왔습니다.

저자는 "청소년 신학이란 실천신학과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현재와 그들의 사회, 문화, 개인의 삶을 성경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오늘날 교회는 청소년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일을 등한시 하고 있다"며 "교회는 단순히 도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을 더 높은 영적인 경험과 깊이 있는 사고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다음세대를 위한 성격적, 신학적, 인문학적 기초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문화를 바라보는 해석의 가이드를 제시하는 등 사역현장에서의 실직적인 적용을 돕습니다.

◇암 환자를 찾아온 천사의 포옹 / 라돈나 마인더스 지음, 김영일 이원희 옮김 / 한들출판사 펴냄

암환자를 찾아온 천사의 포옹.

교회 지도자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라돈나 마인더스의 암 투병기를 담은 신앙간증서입니다.

한달 분량으로 매일의 성경 말씀과 메시지, 기도를 담은 이 책은 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희망과 용기, 기쁨을 줍니다.

저자는 암으로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는 아니라, 그럼에도 남아있는 것에 감사하는 긍정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며 독자들을 격려합니다.

또, 암 치료의 모든 과정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길 때 '천사의 포옹'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CBS뉴스 오요셉입니다.

[영상기자 최현] [영상편집 서원익]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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