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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윤석열·김웅 고소".. 尹에 '협박' 혐의 추가

김소정 기자 입력 2021. 09. 23. 23:22 수정 2021. 09. 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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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가 윤 전 총장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조성은씨가 23일 윤석열 전 총장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오른쪽은 고소장 내용 일부./조성은씨 페이스북

조씨는 23일 페이스북에 “서울중앙지검에 포렌식 절차를 잘 마치고 간 김에 예고했던 윤석열, 김웅에 대한 고소 접수까지 잘 마쳤다. 영상 추출부터 보도 기사들을 포함해 충분한 자료도 포함됐다”며 고소장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조씨는 김 의원을 형법의 명예훼손, 모욕, 정보통신망법의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윤 전 총장에 대해선 김 의원과 같은 혐의에 더해 협박 및 특수협박교사 혐의를 추가했다.

한편 조씨는 제보 배후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거나 자신을 향해 ‘제2의 윤지오’라고 언급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을 조만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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