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일보

조성은, 윤석열·김웅 명예 훼손 등 혐의로 고소..尹엔 협박·특수협박 교사 추가

이동준 입력 2021. 09. 23. 23:52

기사 도구 모음

  국민의힘의 대통령선거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직 시절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폭로한 조성은(사진)씨가 23일 윤 전 총장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 훼손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조씨는 또 제보 배후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거나 자신을 가리켜 '제2의 윤지오'라고 언급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에 대해서도 내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할 예정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국민의힘 김기현·권성동·장제원 등도 내주 공수처에 고소할 예정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유튜브 영상 캡처
 
국민의힘의 대통령선거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직 시절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폭로한 조성은(사진)씨가 23일 윤 전 총장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 훼손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공익 제보자 신분인 조씨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그는 함께 올린 고소장에서 두 사람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익 제보를 조작으로 매도하는 등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대해서는 명예 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주장했다.

윤 전 총장에 대해선 기자회견에서 자신에 대해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협박 및 특수협박 교사 혐의를 추가했다.

조씨는 또 제보 배후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거나 자신을 가리켜 ‘제2의 윤지오’라고 언급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에 대해서도 내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할 예정이다.

앞서 조씨는 지난 17일 페북을 통해 윤 전 총장과 김 의원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