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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세 번째 반도체 부족 대응 회의 소집..삼성전자도 참석

김현 특파원 입력 2021. 09. 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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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과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반도체 부족 대응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했다.

백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회의를 주관하며, Δ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칩 부족 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미친 영향 Δ반도체칩 제조사와 소비업체 등 공급망 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업계의 진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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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 백악관과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반도체 부족 대응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했다.

백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회의를 주관하며, Δ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칩 부족 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미친 영향 Δ반도체칩 제조사와 소비업체 등 공급망 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업계의 진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반도체 부족 문제가 최우선 과제였다"며 "더 큰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해 반도체 부족 현상이 미국 근로자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업계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계속해서 의회와 협력해 반도체칩에 대한 국내 제조 역량을 확장 및 강화하고 공급망 회복력을 다루는 연방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해법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해외의 혼란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트너 및 동맹국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동남아시아 및 기타 지역의 외국 정부와 협력해 중요한 공장을 계속 가동하는 동시에 현지 공중 보건 대응 및 작업자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적절한 코로나 예방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 애플, 인텔, 제너럴 모터스, 포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메드트로닉, 스텔란티스 NV 등이 참석명단에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임러, BMW 등을 참석업체로 거론했다.

반도체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백악관이 관련 회의를 소집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과 5월 회의 때에도 모두 참석했다.

WSJ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선 '투명성'이 초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명성 문제는 지난 4월 바이든 대통령이 자동차 및 반도체 기술업체 경영진과 가진 회의에서 제기됐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반도체 제조사들에게 얼마나 많은 반도체를 사용할 수 있고, 생산 일정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취소될 수 있는 소위 유령 주문을 피하기 위해 실제 수요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촉구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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