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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결과 안도에 상승 마감..다우 1.48%↑

정소양 입력 2021. 09. 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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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안도하며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이사회(FRB)는 지난 22일 열린 FOMC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의 연내 개시를 강하게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완화적 금융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해석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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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며 중국 헝다 그룹에 대한 우려가 진정된 가운데 상승했다. /AP.뉴시스

S&P500지수, 전장보다 1.21% 오른 4448.98 마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안도하며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50포인트(1.48%) 상승한 3만4764.8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34포인트(1.21%) 오른 4448.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5.40포인트(1.04%) 상승한 1만5052.24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했다.

미 연방준비이사회(FRB)는 지난 22일 열린 FOMC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의 연내 개시를 강하게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완화적 금융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해석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 이슈도 진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헝다그룹의 부채 문제에 대한 경계감이 일단 누그러지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FOMC와 BOE 통화정책 회의 이슈를 소화하며 상승 출발했다"며 "특히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나 여전히 견고한 경기 회복을 주장한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하락 요인이었던 헝다그룹 우려가 일시적이나마 완화된 점도 긍정적"이라며 "여전히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하락 시 매수' 전략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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