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상승..노바백스 백신 WHO 긴급사용등재 신청

김근희 기자 입력 2021. 9. 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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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등재 신청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WHO 긴급사용이 등재될 경우 유럽 등 여러 국가의 규제기관에서도 긍정적인 (허가)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내 CMO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고 있는 국내 물량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 사용승인, 정부공급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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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등재 신청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보다 8000원(3.09%) 오른 2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기업 노바백스가 한국시간으로 전날 밤 11시경 WHO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등재를 제출했다. 이에 노바백스 백신의 CMO(위탁생산)을 맡고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WHO 긴급사용이 등재될 경우 유럽 등 여러 국가의 규제기관에서도 긍정적인 (허가)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내 CMO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고 있는 국내 물량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 사용승인, 정부공급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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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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