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나금융그룹, 이동급식차량 지원

김태형 입력 2021. 9.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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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대표 김정태)이 23일 인천시청에서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구매지원을 위해 1억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450인분의 식사를 신속 제공할 수 있는 이동급식차량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호우 등 자연재해 시 발생하는 이재민과 복구현장 봉사자의 급식지원차량 구매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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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하나금융그룹(대표 김정태)이 23일 인천시청에서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구매지원을 위해 1억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450인분의 식사를 신속 제공할 수 있는 이동급식차량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호우 등 자연재해 시 발생하는 이재민과 복구현장 봉사자의 급식지원차량 구매에 쓰이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창남(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박남춘 인천시장, 조상범 사랑의열매 인천지회장, 김상균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이번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지원으로 다양한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이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과, 이들을 돕는 봉사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작게나마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사랑의열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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