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휴양지 카나리아제도 화산 폭발..닷새째 용암 흘러

금준혁 기자 입력 2021. 9. 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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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용암이 마을로 흐르며 현지 사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닷새째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약 8700만 유로로 추정되며 우리돈 1200억원 규모다.

당국은 화산재가 묻은 야채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산재를 머금은 구름은 몇시간 안에 동쪽으로 이동해 카나리아 군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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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솟아오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용암이 마을로 흐르며 현지 사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닷새째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약 8700만 유로로 추정되며 우리돈 1200억원 규모다.

당국은 화산재가 묻은 야채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솟아오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솟아오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해 검은 화산재가 치솟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솟아오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화산재를 머금은 구름은 몇시간 안에 동쪽으로 이동해 카나리아 군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하자 주민들이 대피를 위해 차량에 가재도구를 싣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3일(현지시간) 자원봉사자들이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 폭발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베로 로드리게스 체육관에서 기증품을 분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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