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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국감 '뜨거운 감자'..게임학회, 김택진 증인 요청

정인아 기자 입력 2021. 09. 24. 11:51 수정 2021. 09.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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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확률형 아이템' 이슈가 다음 달 1일부터 열릴 국회 국정감사 테이블에 오릅니다.

정인아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게임학회가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국정감사에 소환하라고 요청했군요?

[기자]

네, 게임학회는 어제(23일) 성명서를 내고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게임 이용자의 반발과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대표 게임인 리니즈 시리즈에서 확률형 아이템으로 큰 수익을 올려 왔는데요.

최근 출시한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에서도 확률형 아이템을 적용해 거액을 들여도 아이템을 낮은 확률로 얻게 된다며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게임학회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국감에 출석해 대안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위정현 / 한국게임학회장 : 엔씨소프트는 확률형 아이템으로 가장 최대의 수혜를 누렸던 기업이자 논란을 야기시켰던 핵심 기업 중 하나입니다.]

게임학회는 확률형 아이템뿐만 아니라 김택진 대표의 고액연봉과 상여금, 가족경영에 대한 논란도 해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국회 문체위에서는 이번 국감에서 확률형 아이템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죠?

[기자]

문체위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고 국감 증인 출석 요구를 원안대로 의결했는데요.

강신철 한국 게임산업협회장이 증인에 포함돼있었습니다.

또 앞서 지난 16일엔 국회 정무위원회가 김정주 넥슨 창업주와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는데요.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논란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Biz 정인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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