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인 뮤지션에게 꿈의 무대 선사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뮤지션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1 나의 첫 번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충분한 역량이 있음에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인디뮤지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KT&G는 앞으로도 인디 뮤지션들에게 음반 제작,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뮤지션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1 나의 첫 번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실력 있는 신인 음악가를 선발해 첫 번째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10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없거나, 정규 1집을 발매했지만 아직 단독공연의 기회를 갖지 못한 뮤지션이 대상이다.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공연장 대관료 지원과 공연 홍보 및 마케팅 특전을 제공한다. 추가로 공연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과 공연 라이브 영상 촬영 혜택도 지원한다.
올해엔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라이브 실력, 장르 다양성 등이 검증된 6개팀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공연은 9월부터 목요일에 진행된다. 지난 2일과 16일엔 전자음악 아티스트 박정훈과 R&B 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가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달부터는 4인조 얼터너티브 록밴드 펜텐(10월 7일), 4인조 개러지록밴드 투데이올드스니커즈(11월 4일), 4인조 펑크록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11월 18일), 싱어송라이터 하범석(11월 25일)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충분한 역량이 있음에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인디뮤지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KT&G는 앞으로도 인디 뮤지션들에게 음반 제작,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 키오스크에 AI 탑재…프리미엄 전략 편다
- 美, 삼성전자 기술로 재난망 구축한다
- [뉴스해설]은행권 '모바일 운전면허증' 참여...빅테크 기업과 한판 승부
-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바이오데이터팜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대신정보통신 선정
- LG엔솔, 상온 충전 전고체 배터리 개발…500회 이상 충방전 가능
- 현대차, 3분기 '흑자 전환'…반도체 수급난에도 '미국·유럽' 수요는 호재
- 넷플릭스 韓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3일 연속 미국 많이 본 콘텐츠 1위
- 디즈니플러스, 11월 韓 론칭일에 마블·픽사 신규 콘텐츠 공개
- 아이폰 '라이트닝' 커넥터 유럽서 쫓겨나나
- “실화냐?”…SF영화에나 나올 듯한 화성 표면 거대한 구멍